딱히 특정한 저작활동(이로 씹는 거 말고)을 해본적이 기억상으론 없는 나라서 공감을 못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, 지금의 저작권 규제 상황들은 너무 심한 것 같다. 모든 창작활동에 관련 있는 사람들의 자기 주머니 챙기기 아닌가? 사실 책이나 영화 하나에 관해 저작권을 걸고 넘어지며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작가나 배우 및 감독이 아니고, 그들의 이름을 빌어 이득을 보고자하는 출판사, 영화사 등이 아닌가? 자기 주머니 적당히 챙기고 인터넷을 통한 공유를 하나의 문화로 본다면, 그런 공유하려는 어그로꾼들이 적당히 알아서 결제해서 배포할테니 적정 선 까지는 수입이 들어올테고, 그런 상업적 행위에 관심 없는 일반인들은 공유문화를 통해 돈 없이도 양질의 음악을 잘 들은텐데 왜. 아 근데 난 이런글 왜 쓰고 있는거임?? ㅡㅡ 머리가 비니깐 별 잡생각이 다 드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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